쿠안안바바1 [2022 무이네 여행] 다섯째 날 8월 1일 월요일.일찍 해변으로 나가봤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현지인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 주말 동안 가족과 리조트에서 휴일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 일상으로 돌아갔겠지 싶다.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바구니 배가 눈에 띄어 영상에 담아봤다. 전통 바구니배는 대나무를 역어 만들고 물이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소똥과 방수액을 발라 만든다고 한다. 예전 호이안 여행에서 한번 타 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안정적이었다. 와이프의 아침 루틴을 시작한다.조식 (요구르트 3개) > 서둘러 택시를 잡는다 > 판티엣 롯데마트 (정확하게는 롯데마트 화장실) > 나머지는 1층 카페에서 밀크티무이네 여행에 짜임새가 잡혀간다. 오늘은 뭐 하지 하는 고민이 없다. 오전엔 나름 바쁘다.고마운 롯데마트 매상 좀 올려줄 양으로 매장.. 202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