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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카이스트 부총장은 최근 국가바이오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이 위원회는 국내 바이오 정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12월에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상엽 부위원장 소개
-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으로,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석학입니다. 그의 전문 지식과 경험은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국가바이오위원회 개요
- 출범 일정: 국가바이오위원회는 2024년 12월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 위원회 구성: 위원회는 3개 분과위원회와 4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며, 디지털바이오특별위원회는 바이오 헬스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IT 융합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주요 위원 및 역할
- 민간 위원: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바이오 전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여합니다.
- 정부 위원: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등 여러 정부 부처의 장관들이 포함됩니다.
위원회의 목표
- 정책 통합: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되었던 바이오 정책을 통합하여 기초 연구부터 임상, 상용화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R&D 지원: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R&D) 최상위 거버넌스로 자리매김하여, 보건의료 분야 개혁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상엽 부위원장은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그의 리더십 아래 바이오 정책의 통합과 혁신이 기대됩니다. 바이오 분야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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