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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상훈련은 2024년 10월 2일에 포항 동방 해상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 훈련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훈련 개요
- 훈련 날짜: 2024년 10월 2일
- 장소: 경북 포항 동방 해상
- 훈련 기간: 이틀간 진행
- 참여 함정:
- 한국 해군의 마라도함, 충무공이순신함, 양만춘함
- 미국 해군의 복서함(USS BOXER)
훈련 목적
- 상호운용성 강화: 한미 해군 간의 협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
- 북한 위협 대응: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훈련
훈련 내용
- 훈련 항목:
- 해상 기동훈련
- 상륙기동부대 호송훈련
- 방공전
- 공기부양정 예인 및 피예인 훈련
훈련을 지휘한 김경호 대령은 "70년 넘게 혈맹관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미 해군의 전투준비태세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훈련은 한미 간의 군사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안보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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